소개글

『돈키호테』, 『죄와 벌』, 『변신』, 『이방인』... 

 

이 위대한 고전 문학들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당시의 독자도 한눈에 이 소설들을 고전이라고 알아보고 좋아했을까? 

 

'이 계절의 소설'은 우리 시대의 작가를 응원하고 시대를 넘어서는 장편소설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매달이 모여 계절이 되듯이, '이달의 소설'은 '이 계절의 소설'로 이어집니다.

 

문학인과 '읽는사람' 회원들이 '이달의 소설' 활동을 통해 작성한 고전 지수를 바탕으로 매 계절 주목할 만한 장편소설 두 권을 선정해 온라인 독서 모임 채널 ‘그믐’에서 읽는 사람들과 함께 읽고 토론하며 동시대 문학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감상합니다.

 

동시대 문학에 대해 논의하고 작품을 더 풍성하게 나누는 이 시간들이 미래의 고전 문학이 탄생하는 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 이 계절의 소설은 이달의 소설 활동을 위한 큐레이션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 이달의 소설 선발대가 매긴 고전 지수 평점을 바탕으로 1차 후보작이 선정되며 후보작 중 내부 심사를 거쳐 매 계절 최종 작품이 선정됩니다.

 

 

이 계절의 소설 살펴보기